[핸드볼] 인천시청, 삼척시청 꺾고 5할 승률 복귀…SK도 승리

    [핸드볼] 인천시청, 삼척시청 꺾고 5할 승률 복귀…SK도 승리

    [일간스포츠] 입력 2019.01.19 18:57 수정 2019.01.21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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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대한핸드볼협회 제공

    사진=대한핸드볼협회 제공


    인천시청이 '강팀 킬러'의 면모를 이어갔다.

    5위 인천시청은 19일 경남 마산체육관에서 열린 2018-2019 SK핸드볼 코리아리그 여자부 2라운드 삼척시청과의 경기에서 29-19로 이겼다. 전반을 15-8로 크게 앞선 인천시청은 후반 점수 차를 벌리며 줄곧 리드를 지켰다.

    1972년생 골키퍼 오영란은 상대 슈팅 36개 가운데 절반인 18개를 막아내는 '선방쇼'를 펼쳤다. 공격에서는 송지은(6골) 신은주, 김희진(이상 5골)이 좋은 활약을 선보였다.

    인천시청은 지난 12일 개막 후 7전 전승을 내달리던 부산시설공단에 첫 패배를 안겼고, 이번에는 7승1패로 부산시설공단과 선두 경쟁을 벌이던 삼척시청에 일격을 가했다. 4승1무4패를 기록한 인천시청은 5할 승률에 복귀했다. 반면 부산시설공단과 공동 선두를 노렸던 삼척시청은 이날 패배로 아쉽게 고개를 떨궜다.

    3위 SK슈가글라이더즈(6승1무3패)는 4위 컬러풀대구(5승4패)를 30-26으로 제쳤다. 김선화가 6골, 유소정이 각각 5골씩 기록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이형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