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Y캐슬' 결방에 JTBC 드라마가 SNS에 남긴 말

    'SKY캐슬' 결방에 JTBC 드라마가 SNS에 남긴 말

    [일간스포츠] 입력 2019.01.23 20:13 수정 2019.01.23 20:15
    글자크기
    글자크기 키우기 글자크기 줄이기
     
    [JTBC 드라마 인스타그램 캡처][JTBC 드라마 인스타그램 캡처][JTBC 드라마 인스타그램 캡처]

    아시안컵 카타르전으로 인해 인기 드라마 'SKY캐슬'의 결방이 결정되면서 JTBC 드라마 SNS에 이를 패러디한 게시물이 올라와 눈길을 끈다.
     
    23일 JTBC 드라마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25일 금요일 'SKY캐슬' 19화 휴방을 알리면서 극중 명대사를 패러디한 이미지 네장이 올라왔다.
     
    첫 번째 이미지에는 극중 강준상(정준호)의 어머니인 윤여사(정애리)가 아들을 뒤로 하고 나서는 사진을 배경으로 "준상이는 호텔에 있어. 엄마는 아시안컵 보러 갈 거야"라는 멘트를 적었다.
     
      다음 이미지에는 드라마 속 입시 코디네이터 김주영(김서형)의 명대사인 "혜나를 집으로 들이십시오"를 패러디해 "어머니, 이번 주 금요일에는 아시안컵을 들이십시오"라고 카타르전 본방 사수를 홍보했다.
     
      세번째 페이지에는 노승혜(윤세아)와 차민혁(김병철)의 쌍둥이 아들 중 차기준(조병규)이 극중에서 성공 만능주의의 상징인 피라미드를 부수는 장면이 담겼다. "지구는 둥근데 세상이 왜 피라미드야!"라는 대사를 패러디하며 "세상이 왜 피라미드야! 축구공은 둥근데!"라고 재치있게 표현했다.
     
    한편 이날 대한축구협회는 인스타그램에 25일 카타르전도 본방 사수해달라는 취지의 글을 올리면서 'SKY캐슬 결방 미안, 축구는 라이브라…'는 해시태그를 달아 화제를 모았다.
     
     이에 따라 SKY캐슬 19회는 오는 26일 오후 11시에 방송되며, 최종회는 내달 1일 오후 11시에 시청자들을 만난다. 그러나 한국 대표팀이 8강과 4강을 연달아 승리해 내달 1일 예정된 결승전에 진출할 경우, SKY캐슬은 한차례 더 결방된다.
     
    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기고 있는 SKY캐슬은 연일 최고시청률을 경신하며 인기몰이 중이다. 특히 지난 18회분은 대본 유출 사태를 겪고도 닐슨코리아 기준 22.3%라는 비지상파 드라마 최고 시청률을 달성했다.
     
    온라인 일간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