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IS] '왜그래 풍상씨' 유준상, 오지호 정신병원 보냈다 '최후의 결단'

    [리뷰IS] '왜그래 풍상씨' 유준상, 오지호 정신병원 보냈다 '최후의 결단'

    [일간스포츠] 입력 2019.02.21 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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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왜그래 풍상씨' 유준상이 오지호를 정신병원에 보내는 최후의 결단을 내렸다.

    20일 방송된 KBS 2TV 수목극 '왜그래 풍상씨'에서는 오지호(이진상)가 정신병원에 갇히게 됐다.

    유준상은 간 이식 수술을 포기한 사람처럼 버킷리스트를 만들고 하나씩 지워나가고 있었다. 동생들이 자기 없이도 살 수 있게 애썼다. 유준상은 이창엽(이외상)에게 거금을 주며 천이슬(한심란)과 방을 구해서 살라고 했다. 이창엽은 유준상을 무시하고 집을 나갔다.

    오지호가 돈 냄새를 기가 막히게 맡았다. 냉동실에 들어있는 돈을 훔쳐 간 곳은 역시 도박장이었다. 유준상은 정동근(김미련)을 한 대 쥐어박고 오지호에게 자랑하기 위해 집에 왔지만 돈이 사라진 상태이자 오지호 짓이라는 걸 단번에 알아챘다. 오지호는 유준상의 돈을 다 날리고도 정신 못 차리고 돈을 빌려달라고 했다.

    결국 유준상은 결심한 듯 전혜빈(이정상)에게 전화를 걸었다. 그날 밤 오지호는 정신병원에 갇혔다. 이시영(이화상) 이창엽(이외상)은 어떻게 그럴 수 있냐고 반발했지만, 이상숙(전달자)은 유준상이 한 일 중 가장 잘한 일이라며 통쾌해했다.

    한편 전혜빈은 유준상의 간 이식 수술을 위해 남매들에게 화해를 청했다. 하지만 오지호는 머리를 다쳤고 이창엽은 감기에 걸렸다. 결국 남은 건 이시영뿐이었다. 전혜빈은 이시영에게 건강검진을 해주겠다고 속였다. 이시영은 해맑게 좋아했고, 검진 결과 이식이 가능하다는 판정이 났다.

    이아영 기자 lee.ayoung@j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