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잠시 안녕…” 이종석, 3월 8일 대체 복무 시작

    [단독]”잠시 안녕…” 이종석, 3월 8일 대체 복무 시작

    [일간스포츠] 입력 2019.02.26 08:00 수정 2019.02.26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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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이종석(30)이 3월 8일 대체 복무를 시작한다.

    한 연예계 관계자는 25일 일간스포츠에 "이종석이 3월 8일부터 국방의 의무를 시작, 아쉽게 2년 넘게 팬들 곁을 떠난다"고 밝혔다.

    이종석은 16세인 중학교 3학년때 큰 교통사고를 당해 십자인대가 파열됐다. 당시 태권도 선수의 꿈을 접을만큼 큰 부상이었고 꾸준히 재활치료를 받아 배우로 성장했다. 이로인해 신체검사 결과 4급 판정이 나왔다. 병무청에 따르면 4급은 보충역으로 야전이 아닌 병무청에서 지정해주는 곳에서 2년간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를 한다.

    다행히 드라마 촬영은 끝내놓고 떠난다. 진작에 종료됐어야 할 tvN 토일극 '로맨스는 별책부록'의 일정이 조금 밀리며 촬영 종료 시점도 연기됐지만 이종석 분량은 27일 모두 마무리 짓는다. 최종회 대본 탈고 시점은 한참 돼 다른 배우들도 3월초 마무리할 예정이다.

    촬영을 끝낸다고 열흘간 쉬는 건 아니다. 이종석은 27일 촬영 종료 후 곧바로 광고 촬영 등 공식일정을 소화한다. 이후 대체 복무를 시작한다. 최근 대체 복무 인원이 많아져 지정된 근무처에 바로 투입돼 일을 하다가 기초군사훈련을 받으러 간다. 그 일정은 아직 미정이다.

    2010년 '검사 프린세스'로 데뷔한 이종석은 '시크릿가든' '학교 2013' '너의 목소리가 들려' 'W' '당신이 잠든 사이에' 등의 드라마에 나왔고 '코리아' '관상' '피끓는 청춘' '브이아이피' 등의 영화에 출연하며 한류스타로 자리매김했다.

    소집 해제일은 2021년 1월 2일이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