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다녀오겠습니다”..유키스 훈, 해병대 입대 사진+손편지 공개

    ”잘 다녀오겠습니다”..유키스 훈, 해병대 입대 사진+손편지 공개

    [일간스포츠] 입력 2019.03.18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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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룹 유키스 멤버 훈(본명 여훈민)이 오늘(18일) 해병대에 입대했다.

    18일 훈은 포항 해병대 신병훈련소에 별도의 행사 없이 조용히 비공개로 입소했다. 훈은 기초 군사훈련을 받고 자대배치를 받아 군복무를 하게 된다.

    훈은 이날 자신의 SNS를 통해 입소 사진과 직접 쓴 손편지를 통해 인사를 전했다. 훈은 "키스미 고마웠어요. 잘 다녀오겠습니다!!"라며 팬들에게 메시지를 남겼고, 멤버 기섭과 준이 포항까지 동행한 사진이 공개돼 훈훈함을 안겼다.

    손편지로 해병대 수색대 지원 소식을 알린 훈은 "자신감 갖고 해보려고요. 유키스로 합류해서 지금까지 너무나도 행복한 시간들이 가득한 것 같습니다. 몸도 마음도 더 단단해져서 어른스러운 모습으로 돌아올게요"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저는 아무리 힘들어도 키스미 다시 만날 날을 생각하면서, 완전체 유키스가 다시 무대에 서는 것을 생각하면서 더 견뎌낼 수 있어요. 키스미가, 유키스가 더 행복해진 모습을 상상하면서 몸 건강히 잘 다녀오겠습니다!"라며 팬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유키스는 리더 수현은 2017년 12월 현역으로 입대했다. 훈에 이어 기섭 또한 오는 21일 논산훈련소로 입소를 앞둔 상황이다. 소속사 NH EMG 측은 "준과 일라이는 개별 활동에 집중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