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액 참여의 묘미 농구토토 스페셜N, NBA 정규시즌 마지막 경기 대상으로 66회차 발매

    소액 참여의 묘미 농구토토 스페셜N, NBA 정규시즌 마지막 경기 대상으로 66회차 발매

    [일간스포츠] 입력 2019.04.09 13:47 수정 2019.04.09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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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2019시즌 NBA 정규 리그 마지막 경기도 농구토토와 함께하세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는 오는 11일에 열리는 2018~2019시즌 미국프로농구(NBA) 정규 시즌 마지막 경기를 대상으로 농구토토 스페셜N 66회 차를 발매한다.

    NBA 경기로 시행하는 농구토토 스페셜N 게임은 기존 국내프로농구(KBL)나 국제 대회 등을 대상으로 발매하는 농구토토 스페셜 게임같이 지정된 2경기(더블게임) 및 3경기(트리플게임)의 최종 득점대를 맞히는 게임이다.

    스페셜N은 대부분 3000~4000원대의 소액으로 참여하기 때문에 가볍게 게임을 즐기려고 하는 젊은 NBA 팬들에게 큰 인기를 모은다.

    이번 회는 오는 11일 오전 11시30분에 시작하는 덴버-미네소타(1경기)전을 비롯해 LA 클리퍼스-유타(2경기) 포틀랜드-새크라멘토(3경기)전을 대상으로 농구팬을 찾아간다.

    적중 포인트는 최종전까지 계속되는 순위 싸움이다. 먼저 1경기를 살펴보면, 홈팀인 2위 덴버는 1경기를 더 치른 휴스턴에 0.5게임 차로 앞서고 있다. 10일에 치를는 유타전에서 승리할 경우 2위 자리를 확정 짓게 되지만, 만일 패하면 3위 휴스턴의 경기 결과에 따라 마지막 경기에서 순위가 결정될 수도 있다. 그럴 경우 마지막 상대팀인 미네소타는 이미 플레이오프가 좌절됐기 때문에 덴버로는 매우 유리한 경기가 될 수 있다.

    2경기 LA 클리퍼스-유타전에서 더욱 승리가 간절한 팀은 LA 클리퍼스다. 81경기를 치른 현재 샌안토니오와 47승34패로 동률이지만, 컨퍼런스 전적에서 뒤지며 플레이오프행 마지막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클리퍼스는 최종전 결과에 따라 플레이오프 첫 상대가 결정된다. 7위로 올라선다면 덴버와 맞붙지만, 8위로 마감한다면 리그 3연패를 노리는 최강자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를 만나야 하는 부담이 생긴다. 클리퍼스는 올 시즌 골든스테이트와 덴버에 모두 1승3패의 열세를 보이고 있지만, 객관적 전력에서 골든스테이트가 더욱 어려운 상대임에는 틀림없다. 

    상대팀인 5위 유타는 80경기를 치렀지만, 6위 오클라호마에 2경기 차로 앞서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여유가 있는 편이다. 단, 낮은 확률이지만 마지막 경기에 따라 유타 역시 순위가 변동될 수 있기 때문에 2경기는 치열한 승부가 예상된다. 

    3경기 포틀랜드-새크라멘토전은 상대적으로 간단하다. 포틀랜드는 4위를 지켜야 하는 상황이고, 새크라멘토는 남은 경기에 상관없이 플레이오프에 탈락했기 때문이다. 5위 유타에 2경기를 앞서는 포틀랜드는 10일 LA 레이커스전에서 승리하면 자력으로 4위를 차지하지만, 만일 패한다면 마지막 경기를 반드시 승리해야 한다. 다만 LA 레이커스에 승리를 거둔다면 마지막 경기는 주전에게 휴식을 줄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최근 상황을 파악한다면 결과 예측이 수월해질 수 있다.

    한편 정규 시즌 마지막 경기를 대상으로 발매되는 농구 스페셜N 66회 차는 경기 시작 10분 전인 11일 오전 11시20분까지 게임에 참여할 수 있다.

    이 밖에 게임에 관한 자세한 일정과 참여 방법은 스포츠토토 홈페이지 및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인 베트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피주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