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미 폭로에…난리난 '에이미 소울메이트' 휘성 인스타

    에이미 폭로에…난리난 '에이미 소울메이트' 휘성 인스타

    [일간스포츠] 입력 2019.04.17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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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휘성 인스타그램]

    [사진 휘성 인스타그램]

    상습 마약 투약 등으로 한국에서 강제 추방된 방송인 에이미(37·본명 이윤지)가 과거 자신의 소울메이트인 연예인 A씨와 프로포폴을 함께 했다고 폭로했다. 이에 에이미의 소울메이트이자 2013년에 프로포폴 투약 혐의로 무혐의 처분을 받은 가수 휘성(37)이 네티즌들의 타깃이 됐다.  
     
    17일 오전 휘성 인스타그램에는 "12년 동안 팬질했던 내가 밉다", "뻔뻔하다", "댓글 삭제하지 말고 해명해라", "에이미 소울메이트 맞나" "세상에 영원한 비밀은 없다" 등의 댓글이 달렸다. 전날인 16일 휘성 소속사는 에이미 폭로에 대해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사진 휘성 인스타그램]

    [사진 휘성 인스타그램]

    [사진 휘성 인스타그램]

    [사진 휘성 인스타그램]

    2008년 케이블채널 올리브의 '악녀일기3'로 이름을 알린 에이미는 가수 휘성과 친분을 과시하며 주목을 받았다. 에이미는 한 방송에서 "휘성과 나는 소울메이트다. 평소 힘든 일이 있으면 통화하면서 서로의 고민을 함께 나눈다"고 우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앞서 에이미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모든 프로포폴을 A군과 함께 했다. 졸피뎀도 마찬가지다"라고 폭로했다. 한경닷컴과의 인터뷰에서는 "입 다물고 있었는데 A군은 활발하게 활동하더라. 제가 폭로할까 봐 '성폭행을 하고 동영상을 찍어 놓자'고 한 말은 본인은 아니라고 했지만, 녹취까지 있더라. 내버려 두면 안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폭로 이유를 밝혔다.  
     
     
    향정신성의약품인 졸피뎀을 투약한 혐의(마약류관리법 위반)로 불구속 기소된 방송인 에이미(본명 이윤지)가 2014년 7월 22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첫 공판에 출석한 뒤 법원을 나서고 있다. [연합뉴스]

    향정신성의약품인 졸피뎀을 투약한 혐의(마약류관리법 위반)로 불구속 기소된 방송인 에이미(본명 이윤지)가 2014년 7월 22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첫 공판에 출석한 뒤 법원을 나서고 있다. [연합뉴스]

    미국 국적의 에이미는 지난 2012년 프로포폴을 투약한 사실이 적발돼 법원에서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당시 검찰은 에이미 외에도 일부 연예인들이 프로포폴을 상습적으로 투약했다는 제보를 받고 수사했다. 이후 2014년 9월 졸피뎀을 투약한 혐의로 기소돼 벌금형을 받았고 2015년 12월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추방됐다.      
     
    휘성은 2013년 프로포폴 불법 투약 혐의로 군 검찰로부터 소환 조사를 받았다. 당시 군 검찰은 휘성이 2011년부터 2013년 초까지 서울 강남 일대 피부과 등 여러 곳에서 프로포폴을 상습 투약한 혐의로 휘성을 조사했다.  
     
    이에 대해 휘성은 "허리디스크와 원형탈모 치료 목적"이었다며 "빨리 치료하는 과정에서 극소량이 들어갔는데 거기에서 오해의 소지가 있었던 것 같다"라고 해명했다.
     
    경찰 조사 과정에서 휘성의 프로포폴 투약 장면을 직접 목격했다는 지인은 2013년 6월 14일 JTBC 뉴스에 출연해 "프로포폴 투약 사실을 외부에 알리면 가만두지 않겠다는 협박까지 받았다. 목격한 게 한 달에 몇 번인데 한 군데에서 본 것만 5~6번이다. 입막음시키려고 조폭 같은 사람들 섭외했더라. 날 죽여달라고 그랬다고 그러더라"라고 인터뷰하기도 했다.  
     
    휘성은 2013년 7월 10일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온라인 일간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