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김혜윤·유재석·이광수, 레이스는 꼴찌 좋아요는 1위 '반전' [종합]

    '런닝맨' 김혜윤·유재석·이광수, 레이스는 꼴찌 좋아요는 1위 '반전' [종합]

    [일간스포츠] 입력 2019.04.21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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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혜윤이 반전 허당 매력을 보여주면서 우승까지 거머쥐었다.

    21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는 EXID 하니, 솔지, 세븐틴 승관, 민규, 배우 한보름, 김혜윤이 출연했다.

    최종 미션은 꼬리 잡기 레이스. EXID는 세븐틴을, 세븐틴은 한보름을, 한보름은 김혜윤을, 김혜윤은 다시 EXID를 잡아야 했다. EXID 팀 꼬리는 솔지, 세븐틴 팀 꼬리는 송지효, 한보름 팀 꼬리는 한보름, 김혜윤 팀 꼬리는 김혜윤이 됐다. 업로드한 영상의 좋아요를 많이 받기 위해서 최대한 늦게 잡혀야 했다.

    김혜윤은 풍선을 갖고 숨고, 유재석과 이광수가 타깃을 찾아 나섰다. 이광수는 어설픈 거짓말 때문에 거짓말이라는 게 발각되고 말았다. 유재석은 조용히 EXID에게 접근했다. 유재석은 하하의 저항을 뿌리치고 솔지를 쫓았다. 하지만 혼자 있던 김혜윤이 쫓기면서 풍선이 터졌고 전원 아웃됐다.

    송지효는 김종국과 멀어진 한보름을 발견하고 쫓아가기 시작했다. 그러다가 자신을 잡으러 오는 지석진을 발견하고 도망쳤다. 이때 민규가 등장해 지석진을 번쩍 들어 옮겼고 덕분에 송지효는 도망칠 수 있었다. 그러나 풍선이 나무에 긁히면서 허망하게 탈락했다.

    한보름 팀과 EXID 팀의 정면승부. 김종국이 솔지를 쫓고, 지석진이 한보름을 쫓았다. 한보름은 어딘가 숨어 있었다. 지석진은 한보름이 숨어있는 것을 눈치채지 못하고 지나쳤다. 하지만 틈으로 새어나오는 카메라 불빛을 발견했다. 동시에 위기가 펼쳐진 가운데 솔지의 풍선이 나뭇가지에 걸려 터졌다. 한보름 팀이 꼬리잡기에서 성공했다.

    가장 먼저 탈락한 김혜윤 팀은 23000개, 두 번째 탈락한 세븐틴 팀은 18000개였다. EXID 팀의 좋아요 수는 2100개였다. 김혜윤 팀이 가장 먼저 아웃됐지만 좋아요 개수는 가장 높았다. 마지막으로 끝까지 살아남은 한보름 팀은 17000개였다. 가장 먼저 탈락한 김혜윤 팀이 1위를 차지하는 반전이 벌어졌다.

    이아영 기자 lee.ayoung@j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