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지창욱, 전역 후 복귀작은 tvN '날 녹여주오'

    [단독]지창욱, 전역 후 복귀작은 tvN '날 녹여주오'

    [일간스포츠] 입력 2019.04.23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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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지창욱이 전역 후 복귀작으로 '날 녹여주오'를 선택했다.

    한 드라마국 관계자는 23일 일간스포츠에 "지창욱이 tvN 새 토일극 '날 녹여주오'로 컴백한다"고 밝혔다.

    지창욱은 20년간 냉동인간이 된 예능국 PD 마동찬을 연기한다. 일에서는 차갑도록 냉정함을 사랑에서는 뜨거움을 가진 마성의 남자다. 20년이 지나도 완벽한 피지컬과 잘생긴 얼굴로 '원조 만찢남' 위엄을 자랑하며 그 시절 X세대였던 '오빠'는 해동 후 영원한 '오빠'가 돼 있다.

    4월 27일 전역하는 지창욱은 여러 작품을 제안받았고 고민 끝에 '날 녹여주오'로 복귀작을 선택했다. 백미경 작가의 새로운 로맨틱 코미디로 이번 작품에서도 여심을 홀릴 캐릭터를 연기한다.

    '날 녹여주오'는 24시간 냉동 인간 프로젝트에 참여한 남녀, 미스터리한 음모로 인해 20년 후 깨어나면서 맞이하는 가슴 뜨거운 이야기다. 20년 전 냉동캡슐에 들어갔다 냉동인간으로 깨어난 남자와 여자. 서로를 원망하며 인생을 역주행하던 그들은 냉동 인간 실험의 부작용을 알게 된다. 평균 체온이 올라가면 사망하는 것. 생존을 위해 평균 체온 27.5°를 아슬아슬하게 유지하던 둘에게 생긴 위기의 시원하고 발칙한 코믹 로맨스다.

    신우철 PD가 연출하고 '호텔 델루나' 후속 편성이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