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청, 동아시아 클럽 핸드볼 정상… 한국, 여자부 7연패

    인천시청, 동아시아 클럽 핸드볼 정상… 한국, 여자부 7연패

    [일간스포츠] 입력 2019.04.29 06:00 수정 2019.04.29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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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핸드볼협회 제공= 연합뉴스]

    인천시청이 제16회 동아시아 클럽 핸드볼선수권대회 여자부 정상에 올랐다.

    인천시청은 28일 인천도원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여자부 장쑤(중국)와 경기에서 44-21로 크게 이겼다.

    2승1무가 된 인천시청은 호코쿠은행(일본)과 동률을 이뤘으나 골득실에서 +30을 기록, +25의 호코쿠은행을 앞서 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우리나라는 2013년부터 이 대회 여자부 7연패를 달성했다. 인천시청이 이 대회에서 우승한 것은 2011년과 2015년에 이어 올해가 세 번째다.
     
    전날 호코쿠은행이 장쑤를 43-19, 24점 차로 대파했기 때문에 인천시청도 이날 되도록 많은 점수 차로 이겨야 골득실에서 앞설 수 있었다.

    전반을 21-12, 9점을 앞선 가운데 끝낸 인천시청은 오예닮(11골)과 송지은(9골) 등의 공격력을 앞세워 후반에 점수 차를 벌렸다.

    또 이어 열린 경기에서 부산시설공단이 호코쿠은행에 1골 차로 패해 인천시청의 우승이 확정됐다.

    인천시청은 전날 부산시설공단을 29-22, 7골 차로 꺾고 골득실 우위의 발판을 마련했다.

    배중현 기자

     
     28일 전적
     남자부
    SK(1승2패) 38(21-10·17-12)22 톈진(3패)
     
     여자부
    인천시청(2승1무) 44(21-12·23-9)21 장쑤(3패)
    호코쿠은행(2승1무) 33(16-18·17-14)32 부산시설공단(1승2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