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연속 위닝' 이강철 감독 ”스승의 날에 좋은 선물 받아”

    '3연속 위닝' 이강철 감독 ”스승의 날에 좋은 선물 받아”

    [일간스포츠] 입력 2019.05.15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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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강철 KT 감독이 선수단에 흡족한 마음을 드러냈다.
     
    KT가 통산 두 번째 3연속 위닝시리즈를 해냈다. 15일 광주-KIA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KIA와의 주중 3연전 두 번째 경기에서 투타 조화 속에 7-4으로 승리했다. 선발투수 윌리엄 쿠에바스는 1회 3점을 내줬지만 이후 잘 버텨내며 6회까지 무실점 투구를 했다. 타선은 세 번째 공격에서 동점을 만들었고, 6회는 베테랑 박경수가 역전 솔로포를 때려내며 승기를 가져왔다. 경기 후반 KIA 불펜진을 공략하며 추가 3득점 했다.
     
    KT가 3연속 위닝시리즈를 거둔 건 2018년 5월18일부터 시작된 NC, KIA, LG와의 3연전이다. 선발 안정과 화력 증가 효과가 두드러지고 있다.
     
    경기 뒤 이강철 KT 감독은 "선발투수 쿠에바스가 실책으로 촉발된 실점을 했다. 그러나 이후 자기 피칭을 했다. 6회까지 막아주면서 승리 발판을 만들었다. 공격에서는 3회 2사 뒤 다득점, 경기 후반 추가 득점을 쌓는 집중력이 좋았다"고 전했다. "스승의 날에 좋은 선물을 받았다"고 덧붙였다.
     
     
    광주=안희수 기자 An.heesoo@j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