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상문 감독 ”중간 계투 호투, 신용수 홈런 축하한다”

    양상문 감독 ”중간 계투 호투, 신용수 홈런 축하한다”

    [일간스포츠] 입력 2019.05.15 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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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롯데 제공

    롯데가 8회 5득점으로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롯데는 15일 사직 LG전에서 8-4로 승리, 3연승을 달려 공동 7위로 올라섰다.

    3-4로 뒤진 8회 2사 후 손아섭의 동점 2루타에 이어 전준우가 결승 2타점 적시타를 쳤다. 신용수는 역대 7번째로 프로 데뷔 첫 타석에서 홈런(2점)을 쳤다.

    양상문 감독은 경기 뒤 "상대 선발투수 타일러 윌슨의 구위가 상당히 좋아서 초반에 많이 고전했다. 경기 후반에 구위가 잠시 떨어진 시점에서 잘 공략하고 중심타자들이 좋은 타이밍에서 타격을 했다"고 평가했다. 이어 "선발투수(장시환)가 조기에 내려갔지만 중간 투수들이 최소 실점을 하며 승부를 이길 수 있게 이끌어 갈 수 있었다. 사실 신용수의 홈런은 기대하지 않은 상황이었다. 축하한다"고 덧붙였다.
     
    부산=이형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