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이천웅 다이빙 캐치, 6월 둘째 주 ADT캡스플레이 선정

    LG 이천웅 다이빙 캐치, 6월 둘째 주 ADT캡스플레이 선정

    [일간스포츠] 입력 2019.06.12 10:44
    글자크기
    글자크기 키우기 글자크기 줄이기

    LG 외야수 이천웅의 환상적인 다이빙 캐치가 6월 둘째 주 ‘ADT캡스플레이’에 선정됐다.
     
    이천웅은 지난 5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KT와의 경기에서 그림같은 다이빙 캐치로 김민혁의 안타를 지워버렸다. 이천웅의 ‘ADT캡스플레이’ 선정은 2016년 9월 셋째 주와 2019년 5월 셋째 주에 이어 세 번째이다.
     
     6회초 1사 주자 1·2루 상황에서 김민혁의 잘 맞은 타구를 그림같은 다이빙 캐치로 잡아내며 아웃카운트를 늘렸다. 이천웅의 환상적인 캐치에 투수 진해수는 물론 우익수 채은성까지 모자를 벗고 박수를 보냈다. 안타를 빼앗긴 김민혁은 덕아웃에 들어와서도 한동안 아쉬운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이천웅의 호수비에 힘입어 6회를 무실점으로 넘긴 LG 트윈스는 6·7·8회 연속 득점에 성공하며 9-2 역전승을 거뒀다.
     
    이천웅의 다이빙 캐치는 6월 둘째 주 ‘ADT캡스플레이’ 투표에서 37%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1위에 올랐다.
     
    팀 동료 외야수 이형종(LG) 외야 수비도 2위에 올랐다. 이형종은 8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한화와의 경기에서 대타 최진행의 타구를 잡아내며 이닝을 마무리 지었다. 이형종의 수비는 18%의 득표율을 기록했다.
     
    이외에 6월 둘째 주 ‘ADT캡스플레이’에는 김상수(삼성), 김하성(키움), 민병헌(롯데), 제이미 로맥(SK)이 후보에 올랐다. 각각 16%, 13%, 11%, 5%의 득표율을 기록했다.
     
    ADT캡스는 박신영·장예인 아나운서를 비롯한 스포츠 전문기자가 함께 진행하는 'ADT캡스 풀카운트' 야구 프리뷰 방송을 하고 있다. 팬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하는 'ADT캡스 풀카운트'는 경기가 있는 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매일 55분간 라이브로 방송된다. 방송 시작 시간은 오후 4시30분으로 장예인, 박신영 아나운서가 진행을 맡는다. 경기 프리뷰는 물론이고 현장 기자와의 전화연결, 베테랑 기자의 집중 분석 등 다양한 주제와 형식으로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ADT캡스 풀카운트'는 야구전문 유튜브 채널 야덕일지와 카카오 TV LIVE앱에서 시청할 수 있다. 또 ‘ADT캡스플레이’ 호수비 영상과 'ADT캡스 풀카운트' 다시보기는 포털사이트 다음 ‘ADT캡스플레이’ 전용 페이지와 ‘ADT캡스플레이’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안희수 기자 An.heesoo@j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