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김태호PD ”'놀면 뭐하니', 유재석 新매력 발견…지금도 ing”(인터뷰)

    [단독] 김태호PD ”'놀면 뭐하니', 유재석 新매력 발견…지금도 ing”(인터뷰)

    [일간스포츠] 입력 2019.06.12 19:51 수정 2019.07.08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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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태호 PD가 후배들과 함께 '놀면 뭐하니' 유튜브 채널을 개설했다. 유재석이 지인들과 진행한 릴레이 카메라 영상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12일 오후 '놀면 뭐하니' 유튜브 채널에는 총 5개의 영상이 올라왔다. 유재석이 김태호 PD에게 갑작스럽게 건네받은 카메라에 담긴 영상이 하나의 스토리를 꾸려가는 것. 해당 영상에는 유재석, 조세호, 유노윤호, 유병재, 딘딘 등이 등장한다. 

    MBC 김태호 PD는 일간스포츠에 "회사 후배들이랑 요즘 예능과 다른 걸 시도해보자고 고민하다가 유재석에게 카메라를 주면 좀 더 리얼한 상황이 담기지 않을까 싶었다. 처음 호흡을 맞추는 후배들도 있어서 신규 프로그램 론칭 전 호흡을 맞출 겸 해서 시도해본 것이다. 찍다 보니 우리만 보기엔 아쉬워서 큰 재미는 없지만 응원해준 분들을 위해 올리게 됐다"고 운을 뗐다.

    그러면서 "유재석의 새로운 모습들을 볼 수 있다. 카메라를 받고 멍 때리는 모습 역시 처음 보는 모습이었다. 의도치 않은 거친 맛이 매력"이라면서 "처음엔 카메라 1대를 줬는데 의외의 상황들이 많이 담겨 현재는 카메라 2대를 넘겨준 상황이다. 지금도 카메라가 돌고 있다. 진행 중이다"라고 말했다. 

    신규 프로그램과 '놀면 뭐하니'의 관련성에 대해선 "출연진이나 이런 건 큰 상관이 없다. 섭외해서 진행한 게 아니라 각자 의사로 카메라를 돌린 것이다. 추후 내용을 방송에 담을지 유튜브에 공개할지 아직 고민하고 있다"면서 재밌게 즐겨 달라고 전했다. 

    언제 신규 프로그램으로 컴백하느냐고 묻자 김태호 PD는 "여름에는 어떻게든 해보려고 한다. 시점에 대해선 지금도 계속 얘기하고 있다"고 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