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라, 日유명 소속사 프로덕션 오기 전속계약…카라 인연

    구하라, 日유명 소속사 프로덕션 오기 전속계약…카라 인연

    [일간스포츠] 입력 2019.06.22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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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구하라가 일본 활동을 펼친다.

    22일 일본 매체에 따르면 구하라는 일본 유명 소속사인 프로덕션 오기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지난 1월 국내 소속사 콘텐츠와이와 계약을 종료하고 일본 매니지먼트에서 활동에 대한 도움을 받기로 했다.

    프로덕션 오기는 카라가 일본에서 활동할 시절 큰 도움을 준 소속사로도 알려져 있다. AKB48 출신 멤버들도 다수 소속돼 있는 중견 매니지먼트사다. 구하라는 지난 3월 일본에서 열린 'TOKYO GIRLS MUSIC FES. 2019' 공연에서 프로덕션 오기에 매니지먼트 계약을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오기 사장은 "계약 협의를 진행하는 동안 사고가 있었지만 구하라가 일본에 도착하자마자 사무실을 찾아와 눈물을 글썽이며 다시 해보겠다고 했다"며 계약 이유에 대해 전했다.

    구하라는 지난 5월 26일 서울 강남구 자택에서 극단적인 시도를 하고 의식을 잃은 상태로 발견됐다. 이후 건강을 되찾은 구하라는 "열심히 활동하겠다"는 의지를 SNS 등으로 전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