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젤예'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23일 방송된 KBS 2TV 주말극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은 26.4%-33.6%로 집계됐다. (닐슨 코리아, 전국 가구 기준) 지난 방송분(28.7%)보다 4.9% 포인트 상승했다.
기존 자체 최고 시청률은 지난 5월 19일 방송된 36회에서 기록한 33.1%였다. 이보다 0.5% 포인트 상승하면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전 채널 통틀어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세젤예'는 김해숙(박선자)과 유선(강미선) 김소연(강미리) 김하경(강미혜) 모녀를 통해 지금 이 시대 대한민국을 살고 있는 엄마와 딸의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이아영 기자 lee.ayoung@j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