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역' 김수현 ”걸그룹 신곡 빠짐없이 업데이트”

    '전역' 김수현 ”걸그룹 신곡 빠짐없이 업데이트”

    [일간스포츠] 입력 2019.07.01 09:00 수정 2019.07.01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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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 생활을 마친 배우 김수현이 가요 뮤직비디오를 빠짐없이 시청했다고 밝혔다. 

    김수현은 1일 오전 경기도 파주시 임진각 평화의 종 앞에서 "위안이 된 걸그룹이 있었나"라는 질문에 "병사들은 신곡 업데이트를 빠짐없이 다 보고 있다"며 재치있게 답했다.

    이어 "아침마다 뮤직비디오를 빠짐없이 날마다 봤다"고 덧붙였다. 

    또한 김수현은 군대 있을 때 가장 시간이 가지 않았던 순간을 묻자 "휴가에서 복귀한 다음이다. 2주 정도는 힘들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김수현은 앞서 어린 시절 앓아온 심장 질환으로 첫 징병검사 당시 대체 복무에 해당하는 4급 공익근무요원 판정을 받았으나, 재검을 받아 1급 판정을 받고 2017년 10월 23일 현역으로 입대했다.

    또한, 5주간의 기초군사훈련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 1사단 수색대대로 지원해 본격적인 군 복무를 시작했다. 1사단 수색대대는 군사분계선(MDL)과 남방한계선(SBL) 사이에서 수색과 매복 작전 등 최전방 지역의 위험성 높은 임무를 수행하는 부대다. 

    체력과 정신력 등이 뛰어난 0.1%만 있다는 1사단 수색대대에서도 TOP팀 및 특급전사로 선정되는 등의 사유로 일병에서 상병, 상병에서 병장 진급을 각각 1개월씩 앞당겨 조기진급을 할 정도로 모범적인 모습을 보여줬다. 

    지난 2007년 데뷔해 드라마 '드림하이', '해를 품은 달' 등을 통해 최고의 한류스타로 군림해온 김수현. 전역 후에도 활발한 활동을 예고하고 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사진=박세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