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티스' 측 ”최진혁, 동생 죽음 추적…진실 속속 밝혀진다”

    '저스티스' 측 ”최진혁, 동생 죽음 추적…진실 속속 밝혀진다”

    [일간스포츠] 입력 2019.07.18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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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스티스' 최진혁이 동생 죽음에 숨겨진 진실 추적을 시작한다.

    17일 첫 방송된 KBS 2TV 새 수목극 '저스티스'는 분당 최고 시청률이 7.9%까지 치솟으며 웰메이드 장르물의 시작을 알렸다. 이런 가운데, 동생 김현목(이태주)의 죽음과 관련된 진실 추적에 나선 최진혁(이태경)의 스틸컷이 공개됐다. 하지만 그런 최진혁을 바라보는 손현주(송우용) 회장의 눈빛이 심상치 않아 속내를 궁금케 한다.

    지난 방송에서 살인사건 현장에 갔던 택배기사가 최진혁의 동생 김현목이라는 사실을 알아낸 나나(서연아). 현재는 폭행으로 기소된 허동원(양철기)이 유력한 용의자인 바로 그 미제 살인사건이었다. 손현주의 의뢰로 허동원의 변호를 맡은 최진혁은 우연히 사건 당일 CCTV에 포착된 김현목의 사진을 발견했고, 허동원에게 "알아, 이 사람? 이 사람 아냐"고 소리치며 물었던 상황. 가해자가 분명한 음주운전 교통사고로 사망한 동생이 살인사건 현장에 있었다는 충격적인 사실을 알게 된 것. 그 교통사고가 살인사건 다음 날 일어났다는 사실 역시 이상했다. 

    우연이라고 보기엔 의심스러운 부분이 많은 미제 살인사건과 김현목의 교통사고. 하지만 정황만 있을뿐 뚜렷한 증거가 드러나지 않은 가운데, 최진혁이 그 진실을 알아내기 위해 직접 나선다. 공개된 스틸컷에는 사무장 조달환(남원기)과 함께 CCTV 영상을 찾아보고, 허동원을 찾아가 분노하는 최진혁의 모습이 담겼다. 그뿐만 아니라, 피고 측 변호사와 피해자로 법정에서 만난 적 있는 지혜원(장영미)까지 찾아가, 최진혁이 어떤 진실들을 찾아냈을지 궁금증을 배가시킨다. 방송 전 공개됐던 영상에서 "궁금해? 네 동생이 어떻게 죽었는지"라고 물었던 허동원. 그는 도대체 무엇을 알고 있는 것일까. 

    하지만 이런 최진혁을 바라보는 손현주의 얼굴에는 싸늘함이 감돈다. 죽은 동생의 생일에 "다 잊을 거야"라며 괴로워하는 최진혁에게 "산다는 건 어차피 전부 사라지는 일이야. 다 잊고 앞만 보고 가면 돼"라고 말했던 손현주. 더불어 지난 방송 말미 김현목의 사진을 들고 찾아온 기자의 존재까지 은폐해 그에 대한 시청자들의 의혹이 더욱 치솟고 있다. 

    제작진은 "첫 회부터 충격적인 진실이 드러나기 시작했다. 지금까지 최진혁이 몰랐던 진실들이 속속 밝혀진다. 손현주와의 거래, 나나의 집요한 수사 속에서 최진혁이 무엇을 찾아내고, 어떤 선택을 해나갈지 본방송을 함께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저스티스' 3, 4회는 오늘(18일) 오후 10시 KBS 2TV에서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사진=프로덕션H, 에프앤 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