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클럽' 이효리·이진 ”H.OT. 공연 때 울컥..다시 그룹 활동하면 양보할 것”

    '캠핑클럽' 이효리·이진 ”H.OT. 공연 때 울컥..다시 그룹 활동하면 양보할 것”

    [일간스포츠] 입력 2019.07.21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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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핑클 이효리와 이진이 과거 그룹 활동할 때를 떠올렸다.

    21일 방송된 JTBC '캠핑클럽'에서 이효리와 이진은 전날 예약해둔 보트를 탔다. 두 사람을 보트를 타며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효리는 앞을 보며 노를 젓다가 이진에게 "항상 난 옛날에도 앞에 서고 싶었던 것 같다. 가운데 서고 싶고 옷도 제일 예쁘게 입고 싶고 그랬었다"고 말했다. 그러자 이진은 "(그럴 때마다) 나와 유리는 뒤에서 궁시렁대는 스타일이었다"며 웃었다.

    이효리는 "사실 지금은 그룹 전체가 보인다. 근데 그 (그룹) 속에 있으면 나만 보이더라"며 "지금 다시 (그룹 활동)하면 많이 양보하면서 다시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어떻게 공연 한 번?"이라고 이진에게 제안했다. 이어 "추억을 되돌릴 수 있는 시간이 될 수 있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그러자 이진은 "H.O.T. 공연 보니깐 울컥하긴하더라. 그 시절 내가 생각나고"라며 이효리의 말에 동의했다.

    '캠핑클럽'은 핑클 멤버 4명이 함께 캠핑카를 타고 국내 여행을 하는 모습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매주 일요일 밤 9시 방송.

    김연지 기자 kim.yeonji@j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