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람한방병원, 장애인 운동선수 2명 트레이닝 및 지원 계약

    소람한방병원, 장애인 운동선수 2명 트레이닝 및 지원 계약

    [일간스포츠] 입력 2019.08.13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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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 한 번 의미가 있는 계약이 성사됐다.

    12일 국내 최대 스포츠마케팅사인 갤럭시아에스엠은 '소람한방병원이 장애인 운동선수 트레이닝 및 지도교육 계약을 통해 장애인 운동선수 2명에 대한 지원에 나섰다'고 밝혔다. 훈련 지원 체결식에는 소람한방병원에 입사하게 된 2명의 선수를 비롯해 소람한방병원과 갤럭시아에스엠 임직원이 참석했다.

    소람한방병원에 입사하게 된 선수는 축구의 강지호와 송상훈이다. 이들은 앞으로 소람한방병원 소속 장애인 운동선수로 활약하게 되며 갤럭시아에스엠의 '장애인 운동선수 트레이닝 및 지도교육' 시스템을 통해 부상 및 상해 예방, 재활 관리, 근골격계 손상 예방 프로그램, 멘탈 케어 및 고충 상담 등의 지도교육을 받게 된다.

    성신 소람한방병원 병원장은 "장애인 고용이라는 사회적 책무를 다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 입사하게 된 두 명의 선수가 향후 안정적인 선수 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회사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지난해 평창 패럴림픽의 감동을 아직 잊지 않고 있다. 이번 장애인 운동선수 고용이 향후 장애인 스포츠의 발전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하는 마음"이라는 소회를 밝혔다.

    한편 소람한방병원은 20여 년 암 치료 경험을 바탕으로 한방 전문의와 양방 전문의가 협진을 통해 암을 진료하고 있는 병원이다. 총 226 병상 규모를 갖췄고 미국 MD 앤더슨 등 세계 최고 암 전문센터의 선진 의료기술을 벤치마킹하고 있다. 특히 한 명의 환자에게 6명의 전담의료진이 배정되는 1:6 팀 닥터 시스템으로 환자의 증상에 맞는 맞춤진료를 실시한다.

    배중현 기자 bae.junghyune@j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