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동생' 이지안, “난 에로배우 출신..옹녀 역” 고백

    '이병헌 동생' 이지안, “난 에로배우 출신..옹녀 역” 고백

    [일간스포츠] 입력 2019.08.14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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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이병헌(49)의 여동생인 이지안(42)이 스스로 애로배우 아역 출신이라고 밝혔다.

    지난 13일 방송된 '비디오스타'의 '미스코리아 특집'에 출연한 이병헌 동생 이지안은 ‘아역배우 시절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작품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가루지기”라고 답했다. 영화 가루지기는 1988년 개봉한 청소년관람불가 영화다.

    이지안은 “저는 애로배우 출신”이라며 ‘가루지기’ 주인공인 변강쇠, 옹녀 중 옹녀 아역을 맡았다고 설명했다. 또 "영화에서 내가 밭만 지나가면 길게 생긴 야채들이 다 떨어졌다. 정말 웃겼다"며 "당시 너무 궁금해서 '왜 내가 지나가면 고추, 오이, 가지가 떨어져?'라고 물었는데, 엄마가 '음···'하면서 고개를 돌렸다. 시사회에 가서 신선한 충격을 받았다"고 털어놓았다.

    이어 개명한 이유에 대해서는 "몇 년 전부터 일이 잘 풀리지 않아 사주를 보러갔다. 가는 곳마다 이름이 안 좋다고 해 바꿨다. 지금 이름도 그리 좋은 이름은 아니라고 하더라"고 했다.

    온라인 일간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