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수, 서준원 상대 스리런포...시즌 8호

    박경수, 서준원 상대 스리런포...시즌 8호

    [일간스포츠] 입력 2019.08.14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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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경수(35·KT)가 달아나는 홈런을 쳤다.
     
    박경수는 14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와의 경기에 6번 타자 겸 2루수로 선발 출장했다. 팀이 2-0으로 앞선 6회초 1사 1·2루에서 타석에 나선 그는 상대 선발투수 서준원의 시속 144km 직구를 받아쳐 좌월 스리런 홈런을 때려냈다. 자신의 시즌 8호 홈런.
     
    KT는 앞선 상황에서 아쉬운 공격을 했다. 1·3루에서 고승민이 번트를 시도했다. 스퀴즈로 보기에는 3루 주자 강백호의 쇄도가 늦었다. 100% 스퀴즈가 아니었다면 강백호의 판단이 문제였다.
     
    아웃카운트 1개가 득점 없이 소진된 상황. 박경수의 홈런은 이 때 나왔다. 상대 투수와 야수의 힘을 빼놓는 아치였다.
     
    경기는 6회말이 진행 중이다. KT가 5-0으로 앞서 있다.
     
    부산=안희수 기자 An.heesoo@j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