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장' 이강철 감독 ”박경수가 나아지는 모습을 보여줬다”

    '승장' 이강철 감독 ”박경수가 나아지는 모습을 보여줬다”

    [일간스포츠] 입력 2019.08.14 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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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가 2연패를 끊었다.
     
    KT는 14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와의 경기에서 6-0으로 완승을 거뒀다.
     
    선발투수 배제성이 6⅔이닝을 실점 없이 막아냈다. 주권은 7회 2사부터 8회까지 실점 없이 막아냈다. 신예 이정현도 9회 투구에서 선두타자 안타를 허용했지만 실점 없이 이닝을 끝냈다. 타선은 1-0으로 앞선 6회 공격에서 집중력이 돋보였다. 최근 타격감이 좋지 않은 오태곤이 기습번트 안타로 출루했고, 강백호가 좌중간 2루타로 주자를 불러들였다. 스퀴즈 작전 미스가 있었지만 베테랑 박경수가 스리런 홈런을 치며 이 경기 승세를 가져왔다.
     
    경기 뒤 이강철 KT 감독은 "선발투수 배제성이 위기를 잘 극복하며 완벽한 투구를 했다. 남은 경기에 좋은 페이스를 이어가길 바란다. 타선에서는 박경수가 홈런을 기록하며 나아지는 모습을 보여줬다. 향후 경기에 좋은 영향을 끼칠 것 같다"며 칭찬과 기대감을 동시에 전했다.
     
     
     
    부산=안희수 기자 An.heesoo@j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