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24호포' 최정, 통산 330홈런으로 역대 단독 5위 등극

    '시즌 24호포' 최정, 통산 330홈런으로 역대 단독 5위 등극

    [일간스포츠] 입력 2019.08.23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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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 최정(32)이 개인 통산 330호 홈런을 터트렸다. 올 시즌 24호다. 

    최정은 23일 인천 한화전에 3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장해 0-0으로 맞선 1회 2사 후 상대 선발 워윅 서폴드의 슬라이더(시속 135㎞)를 받아 쳐 왼쪽 담장을 넘어가는 선제 솔로포를 쏘아 올렸다. 지난 20일 롯데전 이후 3경기 만에 터진 시즌 24호포. 키움 박병호와 함께 홈런 공동 2위를 이루게 됐다. 

    최정은 또 이 홈런으로 통산 홈런 330개를 마크하게 돼 지난 7월 KIA에서 은퇴한 이범호(329홈런)를 넘어 KBO 리그 개인 통산 홈런 단독 5위로 올라섰다. 현역 선수 가운데선 최다 기록이다. 아울러 역대 최연소 1000타점-1000득점 기록까지도 득점 1개만을 남겨뒀다. 

    배영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