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최진혁·박성웅, OCN '루갈' 주인공

    [단독]최진혁·박성웅, OCN '루갈' 주인공

    [일간스포츠] 입력 2019.08.26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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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최진혁·박성웅이 OCN '루갈' 주인공으로 나선다.

    한 드라마국 관계자는 26일 일간스포츠에 "최진혁과 박성웅이 내년 초 방송되는 OCN '루갈'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루갈'은 전국구 폭력조직 불개미파에게 아내 뿐만 아니라 자신 또한 양쪽 눈을 잃고 살인범으로 몰린 엘리트 경찰이 특수경찰조직 루갈의 바이오생명공학 기술로 새로운 눈을 얻은 후 자신의 원수를 찾아 나서고 불개미파를 소탕해가는 애용. 인간으로 남기 위해 인간성을 거세 당한 최강 기계인간들의 복수 이야기다.

    최진혁은 극중 경찰 조직내 엘리트이자 사고 후 루갈 막내인 강기범을 연기한다. 책임감이 강하고 자존감이 상당히 높으며 일과 사랑 모든 영역에서 하나에 꽂히면 물불 안 가리고 끝장을 보는 성격. 훤칠한 외모와 시의적절한 유머감각은 선망과 질투를 불러일으키는 동시에 본인에게는 범접할 수 없는 자뻑을 남긴다.

    박성웅은 불개미파 서열 3위였다가 실질적인 보스가 되는 황득구를 맡는다. 머리가 비상한 용의주도한 인물로 말보다 주먹이 먼저 나가는 잔인하고 냉혹하며 조폭세계에서 잔뼈가 굵은 만큼 판세를 읽고 전세를 역전시킬 줄 아는 최악의 악당 끝판왕이다.

    '처용' 시리즈를 만든 강철우 PD가 연출하고 도현 작가가 대본을 쓴다. OCN 편성이며 내년 상반기 방송된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