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헌곤 타격 훈련 중 옆구리 통증, 선발 제외

    김헌곤 타격 훈련 중 옆구리 통증, 선발 제외

    [일간스포츠] 입력 2019.09.11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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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삼성라이온즈 제공

    사진=삼성라이온즈 제공


    삼성 김헌곤(31)이 타격 훈련 도중 옆구리에 통증을 느껴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됐다.

    김헌곤은 11일 대구 KT전을 앞두고 타격 훈련을 실시하던 중 옆구리에 통증을 느껴 훈련을 중단했다.

    김한수 삼성 감독은 "일단 옆구리에 통증을 느껴 선발 라인업에서 뺐다. 오늘은 휴식하고 향후 출장 여부는 몸 상태를 지켜보고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구단 관계자에 따르면 일단 큰 부상은 아닌 만큼 휴식하고, 추후 몸 상태를 살핀 뒤 병원 검진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김헌곤은 이번 시즌 타율 0.298 5홈런 46타점을 기록하고 있다. 팀 내에서 가장 높은 타율을 기록하고 있다. 특히 강한 어깨와 정확한 홈 송구, 넓은 수비 범위를 자랑한다.

    당초 선발 출장 예정이던 김헌곤의 부상으로 3연승에 도전하는 삼성은 라인업을 수정했다. 종아리 통증을 안고 있는 김상수도 라인업에서 빠졌다.  

    이날 박계범(2루수)-윌리엄슨(좌익수)-구자욱(우익수)-다린 러프(1루수)-이원석(지명타자)-이학주(유격수)-이성규(3루수)-박해민(중견수)-김도환(포수)으로 타순이 구성됐다.
     
    대구=이형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