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 50] 스포츠 50? 韓 축구와 야구, 50과 관련된 이야기

    [창간 50] 스포츠 50? 韓 축구와 야구, 50과 관련된 이야기

    [일간스포츠] 입력 2019.09.17 10:00 수정 2019.09.17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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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로 창간 50주년을 맞은 일간스포츠가 한국 축구와 야구 선수들과 '50' 이라는 숫자와 관련된 기록을 알아봤다.

    ◆K리그의 50-50
    '통산' 50골과 50어시스트를 의미하는 50-50!

    K리그에서는 김현석 울산대 감독을 시작으로 무려 9명의 선수가 달성한 바 있다.

    그 중 K리그에서 현역으로 활약하고 있는 선수는 전북 현대 이동국(222골 77도움)과 수원 삼성 염기훈(71골 105도움)이다.


    ◆손흥민&박지성&기성용의 프리미어리그 50승
    영국 프리미어리그에서 활약한 자랑스러운 한국 선수들, 그중 프리미어리그 통산 50승을 거둔건 박지성-손흥민 기성용이다.

    박지성은 맨유시절 2008년 72경기만에, 손흥민은 2018년 1월 82경기만에, 마지막으로 기성용은 2019년 4월 170경기 만에 50승 고지에 올랐다.

    한편 박지성은 프리미어리그 통산 154경기 95승, 손흥민은 133경기 81승, 기성용은 185경기 55승을 기록하고 있다.

    ◆야구의 50-50
    야구에서의 50-50은 한 시즌 기준 50홈런과 50도루를 동시에 달성하는 것이다. 하지만 아직까지도 전입미답의 기록이다. 국내에서는 2015년 에릭 테임즈(전 NC, 현 밀워키)가 47홈런 40도루를 기록하며 가장 근접한 기록을 세웠다.

    ◆류현진&박찬호&김병현의 MLB 50승
    지난 7월 5일 샌디에이고 전에서 6이닝 무실점으로 시즌 10승을 기록한 류현진! 이날 승리로 한국 선수 3번째로 MLB 통산 50승(114경기)을 달성했다. 앞서 50승을 기록한 선수는 박찬호(2000년 155경기)와 김병현(2007년 383경기)이다.

    선수들 커리어의 이정표와 같은 '50'. 여기서 멈추지 않고 100, 200까지도 활약한 한국 선수들의 모습을 기대해보자!


    김우중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