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IS] 옹성우 ”성장하는 중, '열여덟의 순간'이 와닿은 이유”

    [화보IS] 옹성우 ”성장하는 중, '열여덟의 순간'이 와닿은 이유”

    [일간스포츠] 입력 2019.09.18 10:22 수정 2019.09.18 10:22
    글자크기
    글자크기 키우기 글자크기 줄이기
     
     
     

    JTBC 드라마 '열여덟의 순간'으로 첫 연기 활동을 무사히 마친 배우 옹성우의 화보와 인터뷰가 공개됐다. 

    옹성우는 매거진 마리끌레르 10월호를 통해 매력을 뽐냈다. 공개된 화보 속 옹성우는 블랙 실크 셔츠와 러플 블라우스 등 다양한 룩을 완벽히 소화하는 한편, 오버핏 수트를 착용하면서도 세련된 핏을 선보였다. 
     
    '열여덟의 순간' 마지막 촬영을 마친 후 화보 촬영장을 찾은 옹성우에게 마지막을 앞둔 소감을 묻자 아직 실감이 나지 않는다고 답하며, 이어 마지막회 대본에 '같이 시작을 하고 함께 해나갈 수 있어서 좋았다'는 감독의 코멘트를 보고 ‘끝이구나’라는 생각을 했다고 이야기했다. “감독님을 만나서 다행이라고 말하고 싶다”는 그는 연기하는 내내 감독과의 대화를 통해 드라마의 대한 이해와 몰입도가 높아졌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5개월 간 연기를 한 준우라는 캐릭터에 대한 질문에 "저는 설명적이다. 그런데 준우는 설명을 하지 않아요. 감동을 눌러 담고 담다가 한 번에 얘기한다”며, 연기에 대한 고민을 털어놓았다. 그럼에도 준우라는 캐릭터를 연기하기로 마음먹은 이유에는 단번에 “매력있었다”라고 확신에 찬 대답과 함께 “성장해 나간다는 점도 좋았다. 저도 성장을 해야하는 시기에 만난 준우의 이야기가 마음에 닿았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그는 연기에 관한 반응 중 특별히 기억에 남는 말로 ’옹성우가 완성시킨 최준우’라는 해시태그를 언급하였다. “그 말을 보고 엄청 감동받았다. 최준우라는 캐릭터는 결국 제가 완성시키는 거지, 누가 완성시킨 걸 따라하는 게 아니지 않나”라며 준우와 감정이 맞닿은 듯한 감정이 들 때의 희열감을 잊을 수 없다며, 드라마 속 열 여덟살에서 끝난 준우가 지금처럼 잘 자라주길 희망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