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욱 NC 감독 ”엔트리 변동, 좌완 불펜+외야 수비 강화”

    이동욱 NC 감독 ”엔트리 변동, 좌완 불펜+외야 수비 강화”

    [일간스포츠] 입력 2019.09.18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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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강 굳히기에 돌입한 NC가 1군 엔트리에 변화를 줬다. 좌완 불펜과 내야 수비를 강화했다.
     
    NC는 18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리는 SK전을 앞두고 외야수 김준완과 좌완투수 임정호를 콜업했다. 투수 유원상, 외야수 강진성이 말소됐다.
     
    안정감 있는 경기력을 만들려는 의도다. 이동욱 NC 감독은 "강진성도 잘 해줬기 때문에 2군으로 내려가야 할 이유가 없을 수 있다. 그러나 외야 수비 강화가 필요하다고 생각했다"고 전했다. 임정호의 콜업은 올 시즌 1군에서 가장 많이 등판한 좌완 강윤구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서다. 이 감독은 "임정호가 상무 복무를 마친 뒤에도 꾸준히 공을 던졌다. 좌완 스페셜리스트가 강윤구밖에 없기 때문에 콜업을 했다"고 전했다.
     
    5강 수성에 분수령이던 추석 시리즈에서 연승을 거둔 NC는 전날(17일) 열린 광주 KIA전에서는 리그 에이스 양현종을 넘지 못하고 2-3으로 패했다. 정규리그 우승에 다가선 SK와 연전이 이뤄진다. 여전히 6위 KT에 3.5게임 차 앞서며 여유 있는 리드를 잡고 있지만 사령탑은 긴장을 놓지 않고 있다.
     
    인천=안희수 기자 An.heesoo@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