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연승 질주' 류중일 감독 ”김현수, 페게로 홈런이 결정적”

    '5연승 질주' 류중일 감독 ”김현수, 페게로 홈런이 결정적”

    [일간스포츠] 입력 2019.09.18 21:50
    글자크기
    글자크기 키우기 글자크기 줄이기

    결정적인 홈런 3개를 앞세운 LG가 5연승을 달렸다.

    LG는 18일 포항 삼성전을 4-3으로 승리하며 연승을 '5'까지 늘렸다. 시즌 76승(1무 58패)째를 기록하면서 이날 경기가 없던 3위 두산(79승 54패)과의 게임차를 3.5경기로 좁혔다.

    선발 윌슨이 6이닝 5피안타 2실점(비자책)하며 시즌 14승(7패)째를 올렸다. 8회 위기에서 등판해 불을 끈 고우석이 시즌 33세이브째를 챙겼다. 타선에선 유강남(2안타 1홈런 1타점)과 김현수(1안타 1홈런 2타점) 페게로(1안타 1홈런 1타점 2득점)의 홈런 3개가 승리로 연결됐다.

    류중일 감독은 경기 후 "윌슨이 6이닝을 잘 던져줬다. 뒤에 나온 김대현, 송은범, 고우석도 잘 막아줬다. 타선에서는 김현수의 역전 2점 홈런과 페게로의 추가점을 올리는 홈런이 결정적이었다"고 말했다.

    포항=배중현 기자 bae.junghyune@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