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뽕따러가세' 송가인, 숨겨왔던 인어공주 자태 과시…수영장도 접수

    '뽕따러가세' 송가인, 숨겨왔던 인어공주 자태 과시…수영장도 접수

    [일간스포츠] 입력 2019.09.19 10:32
    글자크기
    글자크기 키우기 글자크기 줄이기

    '뽕 따러 가세' 송가인이 수영장에서 숨겨왔던 인어공주 자태를 뽐낸다.

    오늘(19일) 오후 10시에 방송될 TV CHOSUN '송가인이 간다-뽕 따러 가세' 10회에는 송가인이 데뷔 이후 처음으로 2배속 빠른 '한 많은 대동강'에 도전하는가 하면, 아쿠아로빅과 트로트를 컬래버레이션 하는 장관을 펼쳐낸다.

    송가인은 인천의 한 수영장에서 온 사연을 받는다. 늦은 여름 더위에 지친 송가인은 입장과 동시에 "물에 들어가고 싶어요. 들어가도 돼요?"라고 입수 의지를 불태운다. 입수 욕구를 잠재운 후 100인의 회원들에게 잊을 수 없는 추억을 만들어주고 싶다며 사연을 보낸 아쿠아로빅 강사와 만난다. 사연자는 간 석회화 판정을 받아 더 악화되면 간을 잘라내야 하는 심각한 상황이지만 수강생들을 위해 수업을 놓지 못하고 있다는, 간절한 마음을 송가인에게 전한다. 

    가슴 아픈 사연을 듣게 된 송가인은 평소 자신이 부른 '한 많은 대동강'에 맞춰 아쿠아로빅 수업을 진행한다는 말에 직접 라이브를 부른다. 수영장에 울려 퍼지는 음악 소리는 2배속 된 버전. 열광적으로 호응해주는 사연자와 수강생들을 위해 송가인은 2배속 노래에 도전한다.

    송가인은 맨발 투혼을 불사르며 사연자에게 공감과 위로를 전하는 '나를 외치다'를 완창, 수영장마저 '흥뽕'으로 잠식한다. 송가인이 수영장에서 물 만난 인어공주 자태를 뽐내고, '한 많은 대동강' 한정판 라이브가 펼쳐질 버라이어티 끝판왕 물속 라이브 이야기 대한 기대감이 솟구치고 있다.

    제작진은 "흥신흥왕 송가인이 흥을 가동시키며 수영장의 분위기마저 후끈 달아오르게 만들었다. 사연자의 사연에 진심 어린 마음으로 귀 기울이며 위로를 전하는, 송가인과 함께하는 마지막 수업을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