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스푸파2' 촬영하며 카메라 잊게 되는 순간 힐링”

    백종원 ”'스푸파2' 촬영하며 카메라 잊게 되는 순간 힐링”

    [일간스포츠] 입력 2019.09.20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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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종원이 '스푸파2'를 통해 힐링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20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팰리스 호텔 셀레나홀에서 tvN '스트리트 푸드 파이터 시즌2'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백종원과 박희연 PD가 참석했다.

    '스푸파'에 대해 '백종원이 힐링하는 프로그램'이라는 우스갯소리가 있다. 이에 대해 백종원은 "카메라 여러대가 날 바라보고 있는데 힐링이 될까? 하지만 다른 프로그램보다는 많이 (힐링이) 된다. 카메라를 잊게 되는 순간이 힐링인데 '스푸파'는 카메라의 존재를 잊게 되는 그런 순간이 많다"고 밝혔다.

    백종원은 "촬영을 시작하고 끝날 때까지 간섭이 거의 없다. 먹는 순간은 즐겁고 재밌고 신기하다. 힐링도 되지만 공부도 많이 되는 프로그램이다. 맛 표현은 순간적으로 하면 되는 건데 역사나 기원 같은 건 대충 얘기하면 안 되니까 대략 알고 있었던 것도 다시 찾아보고 공부하고 가기 때문에 스트레스도 받는다"고 덧붙였다.

    '스트리트 푸드 파이터'는 요리 연구가 백종원이 세계 각 도시의 맛집을 소개하며 음식에 얽힌 다양하고 흥미로운 이야기를 풀어내는 프로그램이다. 22일 오후 10시 40분 첫 방송된다.

    이아영 기자 lee.ayoung@jtbc.co.kr
    사진=tv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