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김강민-한동민으로 테이블세터 구성...로맥은 4번

    SK, 김강민-한동민으로 테이블세터 구성...로맥은 4번

    [일간스포츠] 입력 2019.09.20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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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가 선발 라인업에 변화를 주며 연패 탈출을 노린다.
     
    SK는 정규시즌 우승을 눈앞에 두고 주춤하고 있다. 지난 15일 KT전에서 6-8로 패한 뒤, 18일 NC전에서도 0-6으로 완패를 당했다. 단번에 매직넘버 4를 줄일 수 있던 19일 두산과의 더블헤더에서도 연패를 했다. 여전히 우승 가능성이 가장 높은 팀이지만, 좋지 않은 흐름으로 포스트시즌을 맞이할 수 있다는 우려도 있다.
     
    염경엽 감독은 말을 아끼고 있다. "잘 하지 못했다"며 최근 좋지 않은 페이스를 인정했다. 승리와 결과로 보여주려 한다.
     
    20일 홈구장에서 열리는 키움전 선발라인업은 변화가 있다. 김강민(중견수)이 1번 타자, 한동민(우익수)이 2번 타자로 나선다. 3번은 고정 타순은 최정, 제이미 로맥은 4번 타자로 나선다. 주로 테이블세터에 포진되던 고종욱이 지명 타자 겸 5번 타자, 주전 포수 이재원은 6번으로 나선다. 하위 타순은 나주환(2루수)-김성현(유격수)-노수광(좌익수) 순이다. 엔트리에 변화도 있다. 지명타자 남태혁이 1군 에트리에서 제외됐다. 최항이 콜업됐다.
     
    선발투수는 올 시즌 8승10패 평균자책점 3.49를 기록 중인 박종훈이다.
     
    인천=안희수 기자 An.heesoo@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