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신하균, 정신의학극 '영혼수선공' 주인공

    [단독]신하균, 정신의학극 '영혼수선공' 주인공

    [일간스포츠] 입력 2019.10.07 11:28 수정 2019.10.07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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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신하균이 의학드라마로 컴백한다.

    한 드라마국 관계자는 7일 일간스포츠에 "신하균이 내년 방송될 KBS 드라마 '영혼수선공' 주인공으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신하균은 극중 종합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이시준을 연기한다. 그를 한 마디로 정의한다면 세상에 둘도 없는 괴짜 의사. 세상에서 제일 좋아하고 잘하는 일은 환자들과 '밀당'이며 치료를 위해서라면 어떤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온몸을 던진다. 어떤 심각한 상황 속에서도 절대 유머를 놓치지 않고 주변에 늘 긍정의 에너지를 전파하며 까탈스럽고 때로는 괴팍하기까지 하지만 누구든 무장해제 시키는 화려한 언변과 자신만의 치료방식에 대한 곧은 신념이 있다. 신하균은 2011년 방송된 '브레인' 이후 다시 의사 가운을 입는다.

    '영혼수선공'은 미친 세상을 살아가는 미쳐가는 사람들을 위한 정신과의사들 이야기로 정신과 의사들과 환자들의 사연을 통해 '행복이란 어디에서 오는가'에 대한 질문을 던지는 휴먼 드라마다.

    '쩐의 전쟁' '왕의 얼굴' '동네변호사 조들호' 이향희 작가가 대본을 쓰고 '착하지 않은 여자들' '최고의 이혼' 유현기 감독이 연출한다.

    내년 상반기 방송된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