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 브리핑] LG 오지환, 2번 유격수로 PS 첫 선발 출장…페게로 6번

    [IS 브리핑] LG 오지환, 2번 유격수로 PS 첫 선발 출장…페게로 6번

    [일간스포츠] 입력 2019.10.10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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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 내야수 오지환(29)과 외국인 타자 카를로스 페게로(32)가 준플레이오프(준PO) 4차전에 선발 출장한다.
     
    류중일 LG 감독은 10일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키움과 준PO 4차전에 앞서 선발 라인업을 공개했다. 1번 이천웅(중견수)-2번 오지환(유격수)-3번 이형종(좌익수)-4번 김현수(1루수)-5번 채은성(우익수)-6번 카를로스 페게로(지명타자)-7번 김민성(3루수)-8번 유강남(포수)-9번 정주현(2루수) 순이다.
     
    무릎 부상에서 회복 중인 오지환이 이번 포스트시즌 들어 처음으로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고, 베테랑 박용택은 페게로와 자리를 바꿔 벤치에 대타로 대기한다.
     
    류 감독은 "오지환이 일단 훈련을 해보니 (수비도) 괜찮다고 해서 내보내기로 했다"며 "경기를 하다가 약간의 통증이 생긴다면 뒤에 구본혁을 쓸 수 있다"고 설명했다. 페게로에 대해선 "3차전에서 홈런 치는 모습을 보니 타이밍이 좋았다. 원래 헛스윙이 많았는데, 이전 경기에선 헛스윙도 안 나오더라"며 "그 감을 오늘까지 이어가서 잘해줬으면 좋겠다"고 바랐다.
     
    잠실=배영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