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 브리핑] 키움 김하성, 2번으로 테이블세터 복귀…주효상 선발 포수

    [IS 브리핑] 키움 김하성, 2번으로 테이블세터 복귀…주효상 선발 포수

    [일간스포츠] 입력 2019.10.10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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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움 김하성(24)이 2번 타자로 복귀해 서건창과 테이블 세터를 이룬다. 선발 포수는 주효상(22)이 맡는다.
     
    장정석 키움 감독은 10일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LG와 준플레이오프(준PO) 4차전에 앞서 선발 라인업을 공개했다. 1번 서건창(지명타자)-2번 김하성(유격수)-3번 이정후(중견수)-4번 박병호(1루수)-5번 제리 샌즈(우익수)-6번 송성문(3루수)-7번 주효상(포수)-8번 김규민(좌익수)-9번 김혜성(2루수) 순이다.
     
    장 감독은 "포수 박동원의 몸 상태가 주전으로 마스크를 쓰고 움직이기엔 부담이 있다"며 "주효상이 지난 2년간 최원태와 종종 호흡을 맞춘 터라 선발 포수로 나서게 됐다"고 설명했다.
     
    2차전과 3차전에서 중심 타선을 맡았던 김하성이 2번으로 다시 전진 배치되고, 지난 두 경기에서 2번으로 나선 이정후가 3번으로 자리를 옮겼다. 장 감독은 "김하성은 항상 타순을 왔다갔다 하면서 어떤 식으로든 팀에 (좋은) 영향을 미치는 선수"라며 "중심 타자 샌즈가 최근 잘 안 맞고 있는 부분도 고려해 순서를 바꿔봤다"고 했다.
     
    잠실=배영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