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구석1열' 정재형 ”윤종신, '잘할 거라 믿는다'고 응원해줘”

    '방구석1열' 정재형 ”윤종신, '잘할 거라 믿는다'고 응원해줘”

    [일간스포츠] 입력 2019.10.11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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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구석1열' 정재형이 윤종신에게 응원을 받았다고 밝혔다. 

    11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JTBC 예능프로그램 '방구석1열'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김미연PD, 가수 겸 작곡가 정재형, 모델 장윤주, 방송인 장성규가 참석했다. 

    정재형은 윤종신과 친분이 두터운 사이. '방구석1열' MC로 투입되기 전 조언을 해준 것이 있냐고 묻자 "본 방송을 봤는데 윤종신이 너무 잘하더라. 녹화 중간에 기운이나 흐름까지 위트 있게 분위기를 반전시키는 모습을 보며 '왜 이렇게 잘했냐'고 문자를 보낸 적이 있다. 그분은 나에 비해 예능 내공이 높은 사람이다. 후임으로 투입된다고 하니 '잘할 거라고 믿는다'고 응원을 해줬다"면서 "나를 찾아 여행을 떠난 윤종신을 응원한다"고 전했다.   

    2018년 5월부터 방송된 '방구석1열'은 가수 윤종신, 장성규가 MC를 맡아 이끌어왔다. 윤종신이 하차한 후 새롭게 2대 MC를 구성, 정재형과 장윤주가 새롭게 합류했다. 영화 음악 감독으로 활약했던 정재형은 전공을 살려 진행에 나서고, 장윤주는 서울예술대학교 영화과 출신이자 2015년 영화 '베테랑' 속 미스봉 역할을 능숙하게 소화하며 1000만 배우로 거듭났던 경험을 살려 유쾌한 입담으로 영화와 관련한 이야기를 풀어낸다. 2대 MC와 함께 꾸려질 '방구석1열'은 13일 오전 10시 40분에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사진=JT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