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역' 이현우 ”군대에서 많이 보고 배워…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

    '전역' 이현우 ”군대에서 많이 보고 배워…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

    [일간스포츠] 입력 2019.10.19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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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현우가 전역 소감을 전했다.

    배우 이현우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많은 분이 응원해주신 덕분에 군 생활 잘 마치고 돌아왔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군복을 입은 사진을 게재했다.

    이현우는 '이른 시간부터 먼 길 찾아와주신 팬 여러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1사단에서 지내는 동안, 활동을 하면서는 미처 느끼지 못했던 많은 것들을 보고 배웠습니다. 앞으로는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고 소감을 전했고 '사랑합니다'라는 말을 덧붙였다.

    경기도 파주 1사단 수색대대에서 복무한 이현우는 이날 만기 전역했다. 윤제균 감독의 신작인 뮤지컬 영화 '영웅'으로 복귀할 예정이다.

    이현우는 지난해 2월 입대했다. 당시에도 조용히 입대하고자 했으며, 최전방 부대에서 성실하게 생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도 별도의 전역 행사를 마련하지 않았다.

    아역배우로 데뷔한 이현우는 드라마 '태왕사신기' '대왕세종' '선덕여왕' '공부의 신' '계백' '적도의 남자' '밤을 걷는 선비' '그녀는 거짓말을 사랑해' 영화 '은밀하게 위대하게' '기술자들' 등에 출연했다.

    복귀작 '영웅'은 1909년 10월 하얼빈에서 이토 히로부미를 사살한 뒤 일본 법정의 사형 판결을 받고 순국한 안중근 의사가 거사를 준비하던 때부터 죽음을 맞이하던 순간까지 마지막 1년을 그린다. 뮤지컬 '영웅' 초연부터 안중근을 연기한 정성화가 안중근 역에 캐스팅됐고 김고은·나문희·조재윤·배정남 등이 출연한다. 이현우는 독립군 막내 유동하 역을 맡았다.

    이아영 기자 lee.ayoung@j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