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IS] '비스' 지주연·장진희, 용기 낸 고백·쏟아지는 응원

    [리뷰IS] '비스' 지주연·장진희, 용기 낸 고백·쏟아지는 응원

    [일간스포츠] 입력 2019.11.06 07:57 수정 2019.11.12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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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디오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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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주연과 장진희가 '비디오스타'를 통해 어려운 고백을 했다. 시청자들은 이들의 용기에 응원으로 화답했다.

     
    5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는 서정희·서동주·지주연·장진희가 출연했다. 이 중 지주연과 장진희의 이야기가 시청자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지주연은 드라마 '산너머 남촌에는' '파트너' '다함께 차차차' '끝없는 사랑' '당신만이 내사랑' 등에 출연한 배우. 그는 "지난해 조용히 결혼했고 굉장히 빠른 시기에 이별하게 됐다"고 밝혔다.
     
    그는 "배우로 성공하지 못했다는 생각을 했고 섣부르게 결혼했다. 서로에 대한 믿음이 없는 결혼은 좋지 않은 결말을 남긴다. 결혼과 이혼이 나를 돌아보는 계기가 됐다"고 담담하게 말했다. 하지만 이혼 후 어머니에게 화를 냈다는 얘기를 할 땐 "미안하고 가슴이 아프다"며 눈물을 보였다.
     
    장진희는 자신에게 열두살인 딸이 있다는 사실을 털어놨다. 10년 전 이혼해 홀로 딸을 키워왔다고. 장진희는 "얘기를 하고 싶었는데 기회가 없었다. 밝히고 싶었다. 아이가 다 컸고 '왜 내가 엄마 딸인 걸 아무도 모르냐'고 했다"며 엄마로서의 심정을 전했다.
     
    장진희는 방송을 통해 딸에게 "엄마가 드디어 방송에서 얘기했다. 마음 많이 힘들 텐데 예쁘게 얘기해줘서 고맙다. 사랑해"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이아영 기자 lee.ayoung@j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