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드 벨, 110만 달러에 재계약…”한화로 돌아와 기쁘다”

    채드 벨, 110만 달러에 재계약…”한화로 돌아와 기쁘다”

    [일간스포츠] 입력 2019.11.17 14:46
    글자크기
    글자크기 키우기 글자크기 줄이기
    한화와 재계약 한 채드 벨

    한화와 재계약 한 채드 벨

      
     
    한화가 외국인 투수 채드 벨(30)과 재계약했다.
     
    한화는 17일 오후 채드 벨과 총액 110만 달러(계약금 30만달러, 연봉 60만달러, 옵션 20만달러)에 재계약했다고 발표했다. 올 시즌 계약 조건은 총액 85만 달러(계약금 20만달러, 연봉 40만달러, 옵션 25만달러)였다.
     
    왼손 투수인 채드 벨은 최고구속 시속 150km에 육박하는 빠른 공에 체인지업, 슬라이더, 커브를 다양하게 구사한다. 2019시즌 성적은 11승 10패 평균자책점 3.50. 부상에서 회복한 8월 30일 이후 등판한 6경기에서 5승 1패 평균자책점 1.70으로 준수한 모습을 보였다.
     
    채드 벨은 계약 후 "한화에 다시 돌아올 수 있게 돼 매우 기쁘고 행복하다"며 "올 시즌 후반기처럼 강한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오프시즌 준비를 잘하겠다"며 "무엇보다 내년 시즌 우리 팀의 포스트시즌 진출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한화는 앞서 워윅 서폴드와의 재계약을 이미 마쳐 외국인 투수 구성을 마무리했다.
     
    배중현 기자 bae.junghyune@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