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마이데이터 서비스 ‘질링스’, 스타트업 정보 관리 서비스 개시

    기업 마이데이터 서비스 ‘질링스’, 스타트업 정보 관리 서비스 개시

    [일간스포츠] 입력 2019.11.18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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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혜기업 성과 조사에 어려움을 겪는 창업지원기관을 위한 스타트업 관리를 도와주는 서비스 ‘질링스(zillinkse)’가 런칭했다. 질링스는 클라우드 기반으로 고객 기업이 자사의 정보를 한 곳에서 관리 및 전달할 수 있는 기업 버전의 마이데이터 서비스이다.

    창업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기존의 성과보고는 창업지원기관이 수혜 기업에게 직접 정보를 받고 이 정보를 취합해야하기 때문에 오랜 시간이 소요되고 이 과정에서 기업 정보가 잘못 입력되는 경우가 발생한다고 말했다.

    이에 질링스는 정보 신뢰도가 높은 공공 데이터를 연결하여 기업의 정보를 자동으로 업데이트하고 고객 기업이 정보열람에 동의한 창업지원기관에 자동으로 기업 정보가 전달되도록 제공한다. 그 외에도 실시간 모니터링과 그룹별 정보 비교 분석과 기업 행사에 참여한 기업 정보를 표시하는 ‘모바일 디렉토리 북’ 기능을 함께 제공하고 있다.

    양홍석 질링스 대표는 “기업 정보의 관리 및 전달의 불편함을 개선하고 이를 통해 스타트업의 생존율과 성장률을 높이는데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질링스는 현재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엔슬파트너스, 건국대학교 창업지원단 외 7곳의 창업지원기관과 280개의 기업이 사용하고 있다.

    질링스는 서울창업허브의 보육성장 파트너스인 라이징팝스 PR에이전시로부터 언론홍보 지원을 받고 있다. 서울창업허브는 서울시 산하 창업보육기관으로서 이번 보육성장 파트너스 외에도 푸드메이커 등 다양한 스타트업 지원을 하고 있다. 현재 약 144개 파트너 기관과 함께 900건에 가까운 창업 기업을 지원 중이다.


    이소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