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마디 말보다 1초의 눈빛”…'감쪽같은그녀' 눈물버튼 나문희

    ”100마디 말보다 1초의 눈빛”…'감쪽같은그녀' 눈물버튼 나문희

    [일간스포츠] 입력 2019.11.20 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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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감쪽같은 그녀’ 나문희 스틸 / 사진=메가박스중앙(주)플러스엠

    영화 ‘감쪽같은 그녀’ 나문희 스틸 / 사진=메가박스중앙(주)플러스엠

    나문희는 역시 나문희다. 
     
    영화 '감쪽같은 그녀(허인무 감독)'가 72세 철부지 할매 말순 역을 맡아 인생 연기를 보여준 국민배우 나문희의 눈물 버튼 스틸을 공개했다.  
     
    '감쪽같은 그녀'는 72세 꽃청춘 말순(나문희) 할매 앞에 듣도 보도 못한 손녀 공주(김수안)가 찾아오면서 시작되는 기막히고 수상한 동거를 그린 영화.다. 
     
    '감쪽같은 그녀'에서 나문희는 동네를 주름잡는 철부지 할매의 모습부터 갑자기 나타나 자신을 손녀라고 우기는 공주를 가족으로 받아들이게 되는 따뜻한 마음까지 모두 담아내며 웃음과 감동을 함께 선사한다. 
     
    무엇보다 나문희는 풍부한 감정 연기와 완벽한 캐릭터 소화력으로 전 세대를 관통하는 울림을 전하며 또 한 번의 인생 캐릭터를 예고해 관객들의 기대감을 높인다. 
     
    영화 ‘감쪽같은 그녀’ 나문희 스틸 / 사진=메가박스중앙(주)플러스엠

    영화 ‘감쪽같은 그녀’ 나문희 스틸 / 사진=메가박스중앙(주)플러스엠

    영화 ‘감쪽같은 그녀’ 나문희 스틸 / 사진=메가박스중앙(주)플러스엠

    영화 ‘감쪽같은 그녀’ 나문희 스틸 / 사진=메가박스중앙(주)플러스엠

    영화 ‘감쪽같은 그녀’ 나문희 스틸 / 사진=메가박스중앙(주)플러스엠

    영화 ‘감쪽같은 그녀’ 나문희 스틸 / 사진=메가박스중앙(주)플러스엠

    공개된 눈물 버튼 스틸은 표정 하나로 감정을 고스란히 전달하는 나문희의 얼굴만 봐도 가슴 찡한 눈물 나게 하는 연기력으로 보는 이를 압도하며 영화에 빠져들게 만든다. 
     
    따뜻한 시선으로 공주를 바라보는 모습부터 자신의 실수를 알아채고 놀라 당황하는 모습, 아련하게 먼 곳을 응시하는 모습 등 나문희는 말순 그 자체가 돼 눈빛과 표정만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먹먹하게 만든다. 
     
    다시 한 번 대배우 나문희의 진정성을 확인할 수 있는 '감쪽같은 그녀'는 내달 4일 개봉 예정이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