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회 선정, 시즌 최고의 선수는 NC 양의지

    한은회 선정, 시즌 최고의 선수는 NC 양의지

    [일간스포츠] 입력 2019.11.21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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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은회가 선정한 시즌 최고의 선수로 뽑힌 NC 양의지

    한은회가 선정한 시즌 최고의 선수로 뽑힌 NC 양의지

     
    은퇴선수들이 뽑은 시즌 최고의 선수는 양의지(NC)였다.
     
    한국프로야구 은퇴선수협회(이하 한은회)는 21일 프로야구 은퇴선수들이 직접 선정한 ‘2019 최고의 선수상’에 양의지가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양의지는 올해 타율 0.354를 기록하며 이만수(당시 삼성) 이후 35년 만에 포수 타격왕을 차지했다. 출루율과 장타율 부문에서도 1위를 차지하는 등 공수 양면에서 최고의 모습을 보여 선배들의 표를 받았다.
     
    ‘최고의 투수상’은 SK 김광현, ‘최고의 타자상’은 키움 김하성이 뽑혔다. 이밖에 ‘최고의 신인상’은 내야에서 중견수로 포지션을 옮겨 133경기에 출전한 이창진(KIA)에게 돌아갔다.
     
    한은회는 6회째를 맞이한 BIC0412(백인천 상)수상자로 올해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주관대회 17경기에 출전해 타율 0.476을 기록한 김지찬(라온고)을 선정했고, 강릉고를 이끌고 전국대회 2번의 준우승을 차지하며 야구 불모지 강원도 야구 역사를 새롭게 쓴 최재호 감독에게 공로패를 전달한다.
     
    한편 이번 시상식은 12월 5일 낮 12시 30분 서울 양재도  L-타워 7층 그랜드 홀에서 개최되는 ‘2019 한국프로야구 은퇴선수의 날’을 통해 진행된다. 정선수제비家, 한림대학교 동탄성심병원, 바로본병원, 광주수완병원이 후원 및 협찬으로 참여한다.
     
    배중현 기자 bae.junghyune@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