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의 맛3' 강두·이나래 두번째 만남 후 이별 ”우린 여기까지”

    '연애의 맛3' 강두·이나래 두번째 만남 후 이별 ”우린 여기까지”

    [일간스포츠] 입력 2019.11.21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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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 CHOSUN '연애의 맛3'

    TV CHOSUN '연애의 맛3'

    '연애의 맛3' 강두와 이나래가 이별 데이트를 한다.  

     
    오늘(21일) 오후 11시에 방송될 TV CHOSUN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연애의 맛' 시즌3 4회에는 배우 겸 가수 강두가 이나래와 두 번째 만남 만에 이별하게 되는 안타까운 사연이 공개된다.
     
    앞서 강두와 이나래는 소박하면서도 따뜻한 첫 번째 데이트를 펼쳤다. 강두는 한강 피크닉부터 단골 식당에서의 저녁 식사, 코인노래방에 이어 단돈 1만 원에 멜론과 소주를 즐길 수 있는 포장마차까지 돈이 많이 들지 않는, 풍성한 데이트를 선사했다. "괜찮은 사람 같다. 한 번 더 보고 싶다"고 먼저 말한 이나래와 "다시 보고 싶다, 근래 중 오늘처럼 웃은 날이 없다"는 강두의 수줍은 미소가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그런 가운데, 강두와 이나래의 마지막인지 몰랐던 두 번째 데이트가 펼쳐진다. 강두는 밤샘 야간 아르바이트로 고단했음에도 두 번째 데이트를 위해 이나래에게 달려간다. 강두는 "만나고 싶었는데"라며 이나래를 보자마자 환한 미소를 짓는다. 데이트를 위해 이나래와 장소를 이동하려던 순간, 강두가 갑자기 "제작진 차타고 갈까요?"라며 기발한 제안을 한다. 강두의 신선한 발상에 스튜디오의 MC와 패널들은 "처음 보는 그림이다!"라며 박수를 친다.
     
    강두와 이나래는 데이트 장소인 동묘에 도착하고, 처음 와본 동묘시장이 신기한 듯 이나래는 연신 놀라움을 표한다. 그리고 1000원짜리 토스트와 식혜부터 모자에 장갑까지, 이나래에게 뭐든지 사주고 싶은 강두는 본의 아닌 과소비를 하며 '동묘 만수르'의 면모를 발산한다. 강두는 미리 현금결제를 마친 택시에 이나래를 태워 보내며 마지막 배웅까지 한다.  
     
    하지만 두 번째 데이트가 끝나고 열흘 뒤 카페에서 강두를 기다리고 있던 이나래는 할 말이 있어서 어렵게 용기를 냈다며 조심스럽게 운을 뗀다. 이어 이나래가 강두에게 "우리 만남은 여기까지"라며 안타까운 이별을 고한다. 두 번째 데이트 만에 헤어짐이라는 결말을 선택한 이나래의 속마음은 무엇일까.
     
    제작진은 "서로 환하게 웃는 햇살 미소가 똑 닮았던 강두와 이나래가 두 번째 데이트 만에 이별하게 됐다. 진정한 사랑을 찾으려고 했지만, 이별을 택하게 된 이유는 무엇일지, 두 사람의 이야기를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