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탠드업' 편견을 뒤집는 뻔뻔한 두 남자의 이야기

    '스탠드업' 편견을 뒤집는 뻔뻔한 두 남자의 이야기

    [일간스포츠] 입력 2019.11.23 16:59
    글자크기
    글자크기 키우기 글자크기 줄이기
    스탠드업

    스탠드업

    두 남자의 뻔뻔한 코미디가 토요일 안방극장을 찾는다.

     
    23일 방송되는 KBS 2TV 파일럿 '스탠드업'은 다양한 삶을 살아가는 이들의 다채로운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본격 스탠드업 코미디쇼. 첫 회부터 파격적이고 대담한 구성으로 큰 주목을 받으며 정규 편성에 대한 기대를 모으고 있는 화제의 프로그램이다.
     
    지난주 뻔뻔한 개그 센스로 장애라는 편견을 날려버린 코미디언 한기명과 방송 데뷔 한 달 차 '개그 신생아' 이동현이 2회 무대에 오르며 보는 이들의 웃음보를 제대로 자극할 예정이다.  
     
    첫 타자 한기명은 일명 '뻔.장.코' 자신을 뻔뻔한 장애인 코미디언이라고 소개하며 상상 이상의 입담으로 큰 웃음을 선사한다. 그는 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뒤집는 개그 센스를 적극 발휘해 '장애'라는 주제를 유쾌하게 풀어내 현장의 뜨거운 반응을 끌어냈다.
     
    또한 전직 프로야구 선수로 남성 관객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한 몸에 받았던 뉴 페이스 이동현의 첫 무대가 공개된다. 그는 은퇴 전 파란만장했던 선수 생활을 언급하며 운동을 시작하게 된 계기는 물론 자신을 더 강하게 해준 세 번의 고비를 거침없이 털어놓으며 신선한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부상 치료를 위해 찾았던 병원에서 겪은 민망한 일화를 공개하며 농도 짙은 만담을 펼친다.
     
    방송은 23일 오후 10시 45분.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