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 같은 나이에…” 故차인하 죽음에 밤새 애도 물결

    ”꽃 같은 나이에…” 故차인하 죽음에 밤새 애도 물결

    [일간스포츠] 입력 2019.12.04 0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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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인하

    차인하

    "너무 일찍 진 꽃"  

     
    배우 차인하의 갑작스러운 죽음에 밤새 애도 물결이 이어졌다.  
     
    지난 3일 차인하의 사망 소식이 전해진 후 많은 이들은 "믿지 못하겠다"는 반응을 쏟아냈다.  
     
    이제 겨우 27세의 나이에 세상과 작별한 그를 향해 "꽃 같은 나이의 청춘에게 안타까운 일이 일어났다", "가슴이 아프다", "그곳에서 편히 쉬길" 등 애도의 댓글이 이어졌다.  
     
    특히 사망 하루 전까지도 SNS를 통해 소통했기에 팬들의 충격은 더욱 큰 상황이다. 세계 각국의 팬들이 그의 SNS에 다양한 언어로 추모의 댓글을 남기고 있다.  
     
    차인하는 3일 오후 자택에서 숨진 상태로 매니저에 의해 발견됐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이 사인을 파악 중이다.  
     
    1992년생인 고인은 2017년 단편영화 '내 마음 깊은 곳의 너'로 데뷔했다. 판타지오의 배우그룹 서프라이즈U 멤버로 발탁되며 본격적인 연예 활동에 나섰다. 데뷔 직후 웹드라마 '아이돌 권한대행'에서 주연을 맡았으며, SBS '사랑의 온도', '기름진 멜로' 등에 출연했다. 2018년 KBS 2TV '너도 인간이니?', JTBC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에서도 얼굴을 비쳤다.  
     
    2019년에는 더욱 활발히 활동했다. MBC '더 뱅커'를 시작으로 웹드라마 '세상 잘 사는 지은씨 시즌2'의 주인공 하준 역으로 열연했다. 최근 방송을 시작한 MBC '하자있는 인간들' 촬영도 마쳤다. '하자있는 인간들'은 그의 유작이 됐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