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새 외인 타자 알테어 ”내 응원가 기대된다”

    NC 새 외인 타자 알테어 ”내 응원가 기대된다”

    [일간스포츠] 입력 2019.12.04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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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C 외인 타자 애런 알테어

    NC 외인 타자 애런 알테어

     
    2020시즌 창원 NC파크에서 뛸 외인 타자 애런 알테어가 각오를 전했다. 

     
    NC 구단은 4일 오후 "알테어 선수가 한국에서 메디컬 체크를 마치고 4일 구단과 계약을 최종 마무리했다"며 "지난 1일 저녁 한국에 입국해 2일과 3일 서울에 있는 복수의 병원에서 메디컬 체크를 받았다. 이상 없다는 최종 결과에 따라 창원NC파크를 방문해 구단과 계약을 마쳤다"고 했다. 
     
    알테어는 내년 미국 애리조나 투손에서 진행되는 CAMP 2부터 합류한다. 새로운 소속팀에서 유니폼을 받아든 그가 각오를 전했다. 
     
    -NC에 합류하게 된 소감은.
    "한국에서 생활하게 된다는 것이 매우 기대된다. 다른 문화를 알아갈 수 있는 기회이다. 어제 선수단 행사로 팀 선수들을 먼저 잠깐 만날 수 있었는데 재밌는 시즌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
     
    - 몸 상태는 어떤가.
     "걱정할 부분 없이 건강하다. 팀 우승하는데도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믿는다."
     
    - 내년 합류에 앞서 한국을 일찍 방문하게 됐는데 지금까지 한국에 대한 느낌은.
      "첫인상이 매우 좋다. 가는 곳마다 좋은 사람들이 많다고 느껴서 내년 한국에서의 생활이 기대된다."
     
    - 3일 선수단 행사에서 선수들을 미리 만났는데 어땠는지?
    "짧은 시간 만나서 앞으로 더 알게 되길 기대한다. 언어가 달라 많은 얘기를 하지는 못했지만 잠깐이나마 벌써 특징이 있는 선수들이 있다고 느꼈다.  재밌는 친구들이 많은 것 같다."
     
    - 창원NC파크를 방문한 소감은.
    "정말 좋다. 새 야구장이라 모든 게 새것인 것 같다. 바깥의 필드나 내부 시설 모두 마음에 든다. 여기서 야구할 날이 기다려진다."
     
    - 스프링캠프 합류 전까지 어떤 준비를 하고 올 계획인지.
    "훈련을 계속할 예정이다. 현재 개인 트레이너와 함께 스케줄에 맞춰 운동하고 있다. 미국에 돌아가면 합류 전까지 몸을 잘 만들어 오고 싶다. 사는 곳이 (캠프지인) 투손에서 그리 멀지 않은 스코츠데일이라 무리없이 캠프에 잘 합류할 수 있을 것 같다."
     
    - NC팬분들께 한마디를 전한다면.
    "내 응원가가 너무 기대된다. 열정적인 팬분들과 함께할 수 있는 점도 기다려진다. 재밌는 시즌이 될 것 같다. 팀이 우승하는 데 도움이 되겠다."
     
    정리=안희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