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로세로연구소 성폭행 의혹제기→김건모 측 ”허위사실 고소”(종합)

    가로세로연구소 성폭행 의혹제기→김건모 측 ”허위사실 고소”(종합)

    [일간스포츠] 입력 2019.12.07 07:54 수정 2019.12.07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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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로세로연구소 측의 충격적 의혹제기에 김건모 측은 법적대응 카드를 꺼내 들었다. 
     
    6일 유튜브 '가로세로연구소'는 라이브 방송을 통해 김건모 성폭행 의혹에 대해 제기했다. 가로세로연구소를 진행하는 강용석 변호사는 "피해자와 직접 만났다"고 밝히며 "제보 이메일이 들어왔고 전화번호가 있어 통화도 했다. 사안이 심각해 나에게 도움을 요청했다"고 설명했다. 
     
    강용석 변호사는 "피해자를 두번 정도 만나 상세한 내용을 들었다. 의문점이 드는 것은 사실이다"며 "유흥업소에서 벌어진 일이다. 증거가 있지만 공개하지 않겠다. 곧 고소장을 제출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 과정에서 장소와 시간, 당시 상황이 상세하게 전해지기도 했다.
     
     
    유튜브 ‘가로세로연구소’ 캡처

    유튜브 ‘가로세로연구소’ 캡처

    하지만 김건모 측은 곧바로 반박했다. "절대 사실이 아니다"고 단언한 김건모 측은 "허위사실 유포 및 명예훼손으로 법적대응 할 것이다"며 강경한 입장을 내비쳤다. 양측이 팽팽하게 맞서게 된 만큼 법적 싸움으로 이어질지 주목된다. 
     
    한편 김건모는 1992년 가요계 데뷔 이후 '핑계', '잘못된 만남', '아름다운 이별' 등 히트곡을 탄생시키며 국민가수로 자리매김했다. 최근 피아니스트 겸 작곡가 장지연과 혼인신고를 하고 법적 부부가 됐다. 내년 5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