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X 측 ”배진영 경솔 발언 후회, 악의적 게시물 법적조치”[공식]

    CIX 측 ”배진영 경솔 발언 후회, 악의적 게시물 법적조치”[공식]

    [일간스포츠] 입력 2019.12.15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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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IX 측이 배진영의 발언에 대한 공식입장을 표명했다.  
     
    15일 CIX 소속사 C9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팬카페를 통해 '당사는 전일 태국에서 진행된 V LIVE에서의 멤버 발언과 관련해 온라인상에 허위 또는 악의적으로 유포되고 있는 불법성이 확인된 게시물들을 이미 수집한 상태이며, 이에 대하여 강력한 법적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어 "공식 팬카페에 해당 내용과 관련된 게시글들은 비공개 처리할 예정이오니 팬 여러분의 너그러운 양해 부탁드린다"며 "친한 형을 만나러 가는 표현을 부적절하게 한 멤버 역시 회사와의 대화를 통해 경솔한 발언에 대하여 진심으로 후회하고 있으며 주의 깊게 행동하겠다는 약속을 한 상태다"고 설명했다. 
     
    또 "팬 여러분들께 걱정 끼쳐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거듭 사과했다.
     
    배진영은 14일 CIX 멤버 BX와 현석이 V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던 중 "어디 가냐"고 묻는 질문에 "여자친구 만나러"라고 답해 멤버들은 물론, 방송을 지켜보고 있던 팬들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배진영의 갑작스러운 발언에 멤버들은 당황한 표정을 숨기지 못했고, 곧 "뉴이스트 황민현 선배님"이라고 어렵게 수습하는 모습을 보였다. 배진영의 평소 성격에 비추어 단순 말장난으로 웃어 넘기는 팬들도 많지만, 실제 여자친구 유무를 떠나 다소 예민할 수 있는 단어를 직접 언급한건 경솔했다는 반응도 상당하다. 
     
    배진영은 2017년 방송된 엠넷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101 시즌2’에서 최종 순위 10위에 오르며 워너원으로 데뷔했다. 워너원 활동을 마친 뒤 본 소속사로 복귀, CIX로 데뷔해 활발히 활동 중이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