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이 키즈 한, 심리적 불안으로 선택적 스케줄…'아육대' 불참

    스트레이 키즈 한, 심리적 불안으로 선택적 스케줄…'아육대' 불참

    [일간스포츠] 입력 2019.12.16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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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트레이 키즈가 22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2019 소리바다 어워즈' 블루카펫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진경 기자 kim.jinkyung@jtbc.co.kr/2019.08.22/

    스트레이 키즈가 22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2019 소리바다 어워즈' 블루카펫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진경 기자 kim.jinkyung@jtbc.co.kr/2019.08.22/

    그룹 스트레이 키즈 멤버 한이 심리적 불안 증세로 일부 스케줄에 불참한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15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스트레이키즈 한의 '2020 설특집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이하 '아육대') 불참 소식을 알렸다. "현재 멤버 한은 간헐적으로 심리적 불안 증세를 보이고 있다. 일반적인 방송 스케줄 및 무대를 진행할 때에는 이상이 없으나, 불특정 다수가 가까이 있을 때 심리적으로 극도의 긴장감을 느끼는 상태"라고 이유를 설명했다.
     
    스트레이 키즈 측은 "적극적인 치료로 상태가 많이 호전됐고, 무엇보다 팬분들을 걱정시키지 않으려는 한 본인의 마음이 확고해 15일 팬사인회 스케줄을 이행하게 됐습니다만, 부득이한 상황으로 인해 끝까지 참석하지 못하게 됐다. 스테이(팬덤명) 분들에게 심려 끼쳐드려 죄송하다"고도 사과했다.
     
    또 "아티스트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해 상태가 호전될 때까지 충분한 휴식과 치료를 진행할 예정이며, 추후 한의 스케줄 참여 여부는 한 본인과 스트레이 키즈 멤버들이 서로 충분한 상의를 진행한 후 결정할 예정"이라며 "증세가 가변적으로 나타나는 상황이므로, 불가피하게 일정 참여 여부가 선택적으로 이루어질 수밖에 없는 점 너른 양해 부탁드린다"고 했다.
     
    한이 속한 스트레이 키즈는 지난 9일 새 미니앨범 '클레 : 레반터'(Cle : LEVANTER)를 발표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